오왠·406 프로젝트, 19일 '컬러풀 스테이지 #1' 콘서트 개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오왠과 406호 프로젝트가 함께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왠과 406호 프로젝트의 음악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콘서트 'Colorful Stage #1'(컬러풀 스테이지 #1)가 오는 19일 구름아래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오왠은 지난 2016년 'When I Begin'으로 데뷔해 감성적인 가사와 보이스가 돋보이는 '오늘', '피크닉', '처음이니까' 등의 대표곡으로 사랑받았으며, '동백꽃 필 무렵', '나의 아저씨', '남자친구' 등 인기 드라마 OST에도 참여한 바 있다. 지난 1월 28일에는 싱글 앨범 '사랑에게'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컬 김은지, 베이스 이수윤으로 구성된 2인조 밴드 406호 프로젝트는 2014년 '넌 나 어때'로 데뷔해 '나랑 놀자', '좋아하면 원래', '웃어주세요' 등의 곡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특히 자작곡 '웃어주세요'는 삼성 갤럭시 'To Go 서비스' 광고 배경음악으로 쓰이며 대중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안정적인 연주와 가창으로 2019년 문화콘서트 난장 숨은 보석을 찾아라 대상 수상을 비롯, 2021년 광주MBC 주최 아시아 탑밴드1 최종 라운드에 진출하는 등 평단의 호평